GS건설의 자회사인 자이S&D가 공급하는 중소규모 프리미엄 아파트 ‘서초자이르네’가 19일 진행된 해당지역 1순위 청약에서 전평형 청약 마감했다.
‘서초자이르네’는 도보 이용 가능한 지하철 3호선 남부터미널역이 위치해 있고, 2∙3호선 교대역, 3∙7∙9호선 고속터미널역 등이 가까이 있어 지하철 4개 노선을 이용할 수 있는 최적의 교통환경을 자랑한다.
또한 단지는 서초동 명문 학군을 누릴 수 있는 최적의 입지를 갖추고 있다. 단지 바로 옆으로 서원초, 반포고, 원명초 등이 위치해 있으며, 서울고, 서초고, 상문고, 동덕여고 등 명문 학교로의 통학이 편리하다. 여기에, 최근 대치동 학원가를 넘어 사교육의 중심으로 떠오르고 있는 반포동 학원가도 가까워 다양한 교육 인프라를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서초자이르네'는 6년 만에 부활한 분양가 상한제를 서울에서 처음으로 적용 받는 단지로서 3.3㎡당 3,252만 원이라는 합리적인 분양가로 책정됐다.
단지는 이어 20일 1순위 기타, 21일 2순위 청약을 진행한다. 10월 27일 당첨자 발표 후 11월 9일부터 3일간 계약이 진행된다. 분양 홍보관은 서울 서초구 서초중앙로26, 상가 201호 (래미안서초유니빌)에 마련돼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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