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 하나카드가 '호요버스 체크카드'를 출시했다. /사진제공=하나카드 [한국금융신문 신혜주 기자] 하나카드(대표이사
권길주 닫기 권길주 기사 모아보기 )가 글로벌 인터랙티브 엔터테인먼트 브랜드 호요버스(HoYoverse)와 손을 맞잡았다. 하나카드는 '호요버스 체크카드'를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협업으로 호요버스가 서비스하는 게임의 플레이어와 커뮤니티 구성원들은 '붕괴3rd 달려라'와 '원신 통통 폭탄', '원신 슬라임랜드', '미해결사건부 운명의 파트너'로 구성된 총 4종의 테마 디자인 중 하나를 선택해 체크카드를 발급받을 수 있다.
호요버스 체크카드 연회비는 없다. 혜택으로는 편의점과 베이커리, 커피, 대중교통 이용 시 5%가 하나머니로 적립된다. 적립한도는 월 최대 5000 하나머니다.
체크카드 신청 고객 중 선착순 3만명을 대상으로 본부보급카드와 원석, 미림칩 등 각 게임 별 주요 재화와 아이템이 담긴 리딤코드 3종을 모두 지급한다.
카드를 발급받은 후 사용한 고객 선착순 3000명에게 호요버스 게임 3종의 샤이닝 펄 카드가 담긴 한정판 굿즈를 제공한다.
신혜주 기자 hjs0509@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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