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전손익은 871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35.1% 줄었다.
순영업수익은 전년 동기보다 8.97% 감소한 2147억원으로 집계됐다. 순수수료손익은 1298억원, 순이자손익은 321억원 등을 기록했다.
대신증권은 "일평균 거래대금 감소로 위탁매매와 이자수익이 감소했다"며 "금리 상승으로 채권손익은 마이너스를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LG에너지솔루션 등 IPO(기업공개) 빅딜 참여와 PF(프로젝트파이낸싱) 부문 호조로 IB는 양호한 실적을 기록했다.
F&I, 저축은행, 자산신탁 등 계열사들의 실적도 호조를 보였다.
계열사 등 배당수익은 412억원(계열사 290억원, 기타 122억원)을 기록했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관련기사]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