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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사 주력상품 - 대신증권 대신 글로벌 리츠 부동산 펀드] 미국·일본 등 해외상장 리츠 투자

기사입력 : 2022-03-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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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대신증권이미지 확대보기
사진제공= 대신증권
[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대신증권(대표이사 오익근닫기오익근기사 모아보기)은 미국, 일본, 싱가포르 등 해외 주요국가에 상장된 리츠에 투자해 안정적인 배당수익과 자본차익을 추구하는 ‘대신 글로벌 리츠 부동산 펀드’를 선보이고 있다.

‘대신 글로벌 리츠 부동산 펀드’는 대신자산운용이 처음으로 출시하는 리츠 펀드로, 글로벌 주요국 거래소에 상장돼 있는 리츠에 집중 투자하는 상품이다.

금리 민감도에 따라 부동산 등 실물자산의 안전성을 분석하고 배당수익의 복리효과를 고려해 자산보유기간 내 수익성을 높이는 전략을 구사한다.

또 가격 하락 리스크 등 변동성을 통제하여 수익률을 개선하는 등 안정적인 자산관리를 추구한다.

자산의 가격, 추세, 거래량 등을 분석한 트레이딩 알고리즘과 다양한 해외 운용경험을 바탕으로 한 리서치 역량을 활용해 양질의 리츠를 발굴한다.

주요 투자지역의 실물투자 경험을 바탕으로 한 현지 시장 분석 능력으로 장기 성장이 가능한 우량 종목을 선정한다.

분산투자와 리스크 관리를 위해 선진국 부동산 관련 리츠ETF(상장지수펀드)도 일부 편입해 운용한다.

글로벌 리츠 투자 전문운용사인 ‘러셀 인베스트먼트(Russell Investments)’의 자문을 받아 포트폴리오를 구성한다.

러셀 인베스트먼트의 글로벌 부동산 투자운용팀이 글로벌 리츠 시장 내 리츠 자산가격 괴리 현상을 추적해서 적절한 매수 적기를 포착한다.

절세 혜택도 있어서 장기투자에 유리하다. 3년 이상 장기투자를 하면 공모 리츠펀드의 배당소득 분리과세 혜택으로 9.9% 저율과세를 적용받을 수 있다.

환노출형 및 환헤지형 상품으로 구분되어 있으며, 신탁보수는 연 0.76~1.36%다.

환매수수료는 없다. 운용은 대신자산운용이 담당한다.

국내·외 리츠가 최근 증시 불안에 따라 대체투자처로 주목받고 있다.

미국 연준(Fed)의 금리인상과 양적긴축 시사 및 유가 상승으로 인한 인플레이션 압박 등으로 글로벌 금융시장 불안감이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

또 우크라이나를 둘러싼 지정학적 리스크가 고조되면서 증시 변동성이 확대되는 국면이라는 점도 꼽힌다.

대신증권 측은 “글로벌 변동성이 확대되는 시점에서 배당수익률이 높은 리츠상품 투자에 투자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며 “리츠는 증시변동성에 대한 민감도가 낮아 포트폴리오 구성에도 유리하다”고 말했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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