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 ▲ 프랑스 아마존 물류센터(노르망디) / 사진제공= IR큐더스 [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마스턴투자운용(대표 김대형)이 운용하는 마스턴프리미어리츠는 지난 5월 12~13일 일반 공모 청약 진행 결과 경쟁률 669.2대 1을 기록했다고 16일 밝혔다.
청약 증거금은 5조9500억원으로 집계됐다.
앞서 진행한 기관 투자자 수요예측에서는 올해 상장 리츠 중 가장 높은 1170.4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한 바 있다.
마스턴프리미어리츠는 마스턴투자운용이 2년간 준비한 리츠 상품이다.
모리츠를 상장하고 자리츠를 통해 자산을 편입하는 모자리츠 구조다. ▲프랑스 아마존 물류센터(노르망디, 남프랑스) ▲인천 항동 스마트 물류센터 ▲프랑스 크리스탈파크 오피스를 기초자산으로 보유하고 있다.
공모 주식 수는 총 1186만주다. 공모가는 5000원, 공모금액은 593억원이다. 국내 넘버원 멀티섹터 공모리츠로 새롭게 도약한다는 포부다.
공모 절차를 마무리한 마스턴프리미어리츠는 오는 5월 31일 유가증권시장(코스피)에 상장을 예정하고 있다. 대표주관사는 삼성증권이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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