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턴투자운용은 첫 번째 공모상장 리츠 출시를 점화했다. 마스턴프리미어리츠는 ▲프랑스 아마존 물류센터 ▲인천 항동 스마트 물류센터 ▲프랑스 크리스탈파크 등 국내외 우량자산을 기초자산으로 보유하고 있다.
프랑스 크리스탈파크는 한국의 강남과 같은 핵심 권역인 파리 뇌이쉬르센에 위치했다. PwC, IFF, 에스티로더 등 우량한 글로벌 기업들이 임차 중이다.
또 세 곳은 프랑스 물가상승지수를 기반으로 산정되는 상업용 부동산 임대료 지수에 연동되도록 장기 임대차 계약이 체결돼 있다.
최근 미국발 긴축 우려와 우크라이나 사태 등 국내 증시의 변동성이 확대된 가운데, 상장 리츠의 경우 이익의 90% 이상을 의무적으로 배당하기 때문에 안정적인 배당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는 점이 장점으로 꼽힌다고 마스턴투자운용 측은 설명했다.
김대형 마스턴투자운용 대표이사는 “마스턴의 변화와 혁신 DNA가 잘 구현된 한국 최고의 리츠로 마스턴프리미어를 키워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대표 주관사는 삼성증권이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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