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게더펀딩의 법인투자 금액은 △2016년 850만원 △2017년 210억원 △2018년 1007억원 △2019년 1518억원 △2020년 1872억원을 기록하며 꾸준한 상승세를 이어왔으며 지난해 역대 최고 금액인 3103억원을 달성했다.
박세진 투게더펀딩 대표는 “투게더펀딩의 P2P 부동산 담보 대출 상품은 높은 수익성과 안전성을 갖추고 있다”며, “특히 개인 주거용부동산 담보대출의 연체율은 0.178%로 업계 최저 수준을 기록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이러한 점이 법인투자자들에게 안전한 투자처로 인식된 것으로 보인다”며, “앞으로도 법인투자자들의 안심 투자처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매입확약, 권원보험 등 안전장치 개발에 적극 나서겠다”고 덧붙였다.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관련기사]
- 1분기 P2P금융 누적대출액 8869억 순증…투게더펀딩 누적 취급 최다
- 박세진 투게더펀딩 신임 대표 “초일류 테크 금융사로 이끌 것”
- 투게더펀딩, 6년 연속 부실률 0% 달성…주택담보 누적대출 1조 돌파
- 대출잔액별 P2P금융 톱은?…부동산담보 ‘투게더펀딩’·개인신용 ‘피플펀드’
- 투게더펀딩, 고용노동부 선정 청년 친화 강소기업 선정
- 투게더펀딩, 온투업 최종 등록…IPO 준비 본격화
- 투게더펀딩, 금결원과 온투업 등록 위한 정보 연동 절차 완료
- 투게더펀딩, 원리금수취권 매매 오픈마켓 거래 5만건 넘어
- 투게더펀딩, 온투업 등록 금감원 현장실사 실시…온투업 2기 등록 가속화
- 투게더펀딩, 역세권 청년주택 건설 자금 조달 상품 선보여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