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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웨이 노사, 13일 임금협약 조인식 진행…임금교섭 최종 타결

기사입력 : 2022-05-13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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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웨이와 코디코닥지부 현재 별도로 단체교섭 진행 중

코웨이가 13일 오전 서울시 구로구 G타워에 위치한 코웨이 본사에서 ‘2021년 임금협약 조인식’을 진행했다. 이해선 코웨이 부회장(왼쪽)과 이현철 전국가전통신서비스 노동조합 위원장(오른쪽)이 임금협약서 서명 후 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코웨이이미지 확대보기
코웨이가 13일 오전 서울시 구로구 G타워에 위치한 코웨이 본사에서 ‘2021년 임금협약 조인식’을 진행했다. 이해선 코웨이 부회장(왼쪽)과 이현철 전국가전통신서비스 노동조합 위원장(오른쪽)이 임금협약서 서명 후 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코웨이
[한국금융신문 나선혜 기자] 코웨이가 '2021년 임금협약 조인식;을 진행하고 임금 교섭을 최종 타결했다.

코웨이(대표이사 이해선닫기이해선기사 모아보기ㆍ서장원) 13 오전 서울시 구로구 G타워에 위치한 코웨이 본사에서 ‘2021 임금협약 조인식 진행했다고 밝혔다.

코웨이는 지난해 6월부터 코웨이지부(설치 AS기사) CL지부(영업관리직) 임금교섭을 시작했으며 지난달 21 잠정합의안을 도출했다. 조합원 찬반투표를 실시한 결과 코웨이지부 76%, CL지부93% 찬성으로 임금교섭을 최종 타결했다.

이번 ‘2021 임금협약 조인식에는 이해선 코웨이 부회장과 이현철 전국가전통신서비스 노동조합 위원장 노사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노사가 함께 2021 임금협약서에 서명했다.

코웨이 노사는 선진적인 상생 문화 구축을 통한 지속가능한 미래 경쟁력을 확보하고 고객 가치 극대화를 위해 적극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코웨이는노사가 상호 발전할 있는 건강한 노사문화 마련에 지속적으로 힘쓸 예정이라며앞으로도 공동의 목표 달성을 위한 노사간 협력으로 나은 서비스 제공에 앞장서며 고객 만족도 제고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 말했다.

한편 코웨이와 코디코닥지부(특수형태근로종사자 방문점검판매원) 현재 별도로 단체교섭 진행 중에 있다.

나선혜 기자 hisunny20@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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