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안심 보장'은 PCR 검사 비용, 의무 격리 기간 체류 비용, 현지 가이드 제공 등 해외여행 중 코로나19에 확진됐을 경우 필요한 다양한 현지 서비스와 체류 비용을 지원하는 서비스다.
주요 보장 항목으로는 ▲귀국 항공료 지원(귀국일 변경 100% 지원) ▲PCR 검사 비용 1회 지원 (확진자 격리 해제 시) ▲의무 격리 기간 체류 비용 지원(지역에 따라 7일~10일) ▲의무 격리 기간 식사 비용 지원(최대 7일간) ▲현지 케어 서비스 지원(가이드 및 통역) ▲시내-공항 간 이동 교통 지원 ▲해외 병원비 지원(입원 치료비 최대 3000만 원 보장, 여행자 보험) ▲특별 비용 지원(최대1000만 원 보장, 여행자 보험) 등이 있다.
관련 서비스는 인터파크 해외여행 패키지 상품 이용 시 제공 받을 수 있으며 지역별 방역지침과 패키지 상품에 따라 보장 내용은 변동될 수 있다.
한편 지난 3월 정부가 코로나19 백신접종을 완료한 모든 입국자에 대한 7일간의 자가격리를 면제한다고 발표했다. 이에 국내 1위 항공사인 대한항공의 1분기 여객노선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28% 증가한 3598억원을 기록했으며 국제선 매출도 16% 회복했다.
나선혜 기자 hisunny20@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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