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아이지넷은 10일, 102억 규모의 시리즈C 투자 유치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아이지넷 누적 투자액은 220억원이 됐다.
이번 라운드는 인터베스트가 리드하고 ▲에스비아이인베스트먼트 ▲하우인베스트먼트 ▲하나금융투자 ▲우리은행 등 총 5곳의 투자사가 참여했다. 이는 전체 기존 투자기관의 후속 투자로, 아이지넷이 보유한 기술력과 성장세에 대한 신뢰가 뒷받침됐다는 평가다.
이번 투자에 참여한 관계자들은 "아이지넷은 디지털화가 가속화되고 있는 보험 업계에서도 가장 빠르게 인슈어테크 플랫폼을 성장시키고 있고, 고객수는 물론 매출 모두 1위"라며 "특히 마이데이터 허가로 인해 초개인화 서비스가 가능해졌고 시장 전반에 걸친 디지털화는 피할 수 없는 흐름으로 아이지넷의 B2B SaaS 비즈니스 성장에 기대가 크다"고 입을 모았다.
아이지넷은 지난해 승인된 마이데이터 사업자로서 데이터 연계를 통한 초개인화 맞춤형 추천서비스를 개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이번에 확보한 투자금 역시 이를 위한 R&D 역량과 마케팅 강화 및 기술 연구 개발 등에 활용할 방침이다. 우수한 인재의 지속적인 채용 및 플랫폼 서비스 사용성 개선, B2B 사업 확장과 매출 성장에도 매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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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올해는 보닥 4.0 출시와 마이데이터를 활용한 서비스 확대, B2B 솔루션 사업 확장 인슈어테크 기업으로서 한 발 앞선 행보를 이어갈 계획"이라며 "여러 지표로 뚜렷한 성장세를 확인하고 있지만 프로세스를 점검하고 연구개발에 지속적으로 투자하는 등 안정적 경영을 견지하면서도 크게 약진하는 한 해로 만들 것"이라고 덧붙였다.
임유진 기자 uji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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