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선언을 계기로 JB금융은 국내외 석탄화력발전소 건설을 위한 프로젝트 파이낸싱(PF)에 참여하지 않고 같은 목적의 특수목적회사(SPC) 발행채권·일반채권 인수를 전면 중단한다.
JB금융 관계자는 "이번 탈석탄 금융 선언은 ESG 선도 그룹으로서의 역할과 책임을 다하기 위한 JB금융그룹의 ESG경영 실천의지를 담고 있다"며 "앞으로 신재생에너지 대출·투자 등 지속가능금융 확대를 통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실천을 이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태윤 기자 ktyu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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