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WS본부는 초부유층 고객에 대한 정확한 니즈 분석에서 출발해 고객 중심의 최적화된 채널 운영, 차별화된 상품/서비스 공급, 맞춤형 고객경험 제공 등 고객가치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최고의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또 KB증권은 은행, 자산운용, 보험 등 KB금융그룹 내 계열사와 활발한 협업도 예정하고 있다.
GWS본부 신임 본부장인 이재옥 전무는 한국 씨티은행 등에서 고액자산가를 전담하는 PB(프라이빗뱅커)와 지점장을 역임했다. 글로벌 투자은행인 UBS(Union Bank of Switzerland)와 CS(Credit Suisse) 홍콩에서 초부유층 고객의 자산관리, 재무설계, 패밀리오피스, 비즈니스 전략 수립 등에서 다양한 경험과 지식을 축적한 국내와 글로벌 초부유층 고객 자산관리 전문가로 평가받고 있다.
이재옥 GWS본부장은 “투자 영역이 확대되고 시장 트렌드가 변화함에 따라, 증권사의 초부유층 고객에 대한 자산관리 역할과 전문성이 더욱 요구되고 있다”며 “GWS본부의 신설로 KB증권은 ‘다양한 부의 이전’이라는 메가 트렌드에서 시장에 적극적인 대응을 할 수 있게 되었으며, 이를 기반으로 고객중심의 WM 경쟁력을 강화해 궁극적으로는 업계를 선도하는 특화된 금융서비스 브랜드를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주)한국금융신문은 뉴스레터 구독(이메일 전송) 서비스와 당사 주관 또는 제휴·후원 행사 및 교육에 대한 안내를 위해 이메일주소를 수집합니다.
구독 서비스 신청자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를 거부할 권리가 있습니다. 단, 거부 시 뉴스레터를 이메일로 수신할 수 없습니다.
뉴스레터 수신동의 해제는 뉴스레터 하단의 ‘수신거부’를 통해 해제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