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은 5월 한달 동안 ‘신세계 청춘마켓’을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이에 신세계백화점은 ‘신세계 청춘마켓’으로 외출을 준비하는 고객 발길을 모은다는 계획이다.
청춘마켓은 5월 2일부터 12일까지 대전신세계 Art & Science에서 선보인 뒤 광주신세계(5/9~15), 강남점, 센텀시티점(5/26~6/1)에서 잇따라 열린다. 의류는 물론 액세서리, 라이프스타일 소품까지 최신 트렌드의 제품들을 만날 수 있다.
이번 청춘마켓 기간에 신세계 강남점은 유행에 민감한 영 골퍼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는 SNS 인기 골프 아이템을 선보인다. 다양한 색상과 디자인은 물론, 개성 있는 액세서리 등을 한데 모아 2030의 수요를 선점한다는 것이다.
참여 브랜드는 다니러브, 최라벨, 아크플레이, 몽버디, 더코코, 바네스, 글라스초이, 어글리프루프, 누누컬렉션, 마스크랩, 네이처마더 등이다.
일상 회복과 여행에 대한 기대감을 담아 여름 원피스 브랜드 팝업도 마련했다. 대전신세계 Art & Science와 타임스퀘어점은 7월 31일까지 바이서우 팝업을 연다.
신세계백화점 패션담당 최문열 상무는 “SNS 인기 브랜드를 한자리에 모아 2030세대를 위한 패션 행사를 마련했다”면서 “청춘마켓을 통해 트렌드에 민감한 젊은 고객들의 발길을 오프라인에서 사로잡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홍지인 기자 helena@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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