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곽호룡 기자] 넥슨(대표 이정헌)은 다음달 17일까지 신규개발본부에서 개발하고 있는 '프로젝트 MOD'와 '페이스플레이' 집중 채용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채용은 간편하고 빠른 과정을 통해 진행된다. 신규개발본부 채용 전용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서를 내면 24시간 내 서류 합격 여부가 결정된다.
모집 분야는 백엔드·서버·클라이언트 등 게임 프로그래머, 프론트엔드 기획, AI 리서치·소프트웨어 엔지니어, 게임기획, 영상제작, 프론트엔드 디벨롭먼트 엔지니어 등 14개다.
채용 규모는 두 자릿수다.
프로젝트 MOD는 PC와 모바일을 넘나들며 일반인부터 개발자까지 누구나 쉽게 콘텐츠 장착이 가능한 메타버스 플랫폼이다.
페이스플레이는 딥러닝과 비전컴퓨팅에 기반한 차세대 AI 기술과 반응형 진행·연출 시스템을 활용한 신개념 원격 화상 놀이 플랫폼이다.
김대훤 넥슨 신규개발 총괄 부사장은 “프로젝트 MOD와 페이스플레이에는 도전을 멈추지 않는 넥슨의 혁신 DNA가 녹아 있다”며 “넥슨과 함께 새로운 미래를 만들어갈 인재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 부탁드린다”고 했다.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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