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신혜주 기자] NH농협카드(사장 윤상운)가 예스코 도시가스 서비스를 이용하는 서울·경기도 거주 고객 138만 가구의 요금 납부 편의성 제고에 나선다.
NH농협카드는 예스코와 업무 제휴를 체결하고 도시가스 요금 자동납부 서비스를 도입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NH농협 신용·체크 개인카드(채움)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한다. 전국 영업점·NH농협카드 고객상담센터·카드 홈페이지와 카드스마트 애플리캐이션에서 신청할 수 있다.
NH농협카드는 다음 달 1일부터 31일까지 '카드 자동납부 신청 이벤트'를 진행한다. ▲아파트관리비 ▲도시가스 요금 ▲교육비 ▲전기요금 ▲4대 사회보험에 대해 NH농협카드(채움)로 자동납부 최초 신규 신청 고객을 대상으로 항목별 7000원, 최대 3만5000원 혜택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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