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 NH농협카드가 봄을 맞아 놀이공원 할인 행사를 실시한다. /사진제공=NH농협카드 [한국금융신문 신혜주 기자] NH농협카드(사장 윤상운)가 봄을 맞아 놀이공원 할인 행사를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NH농협 개인카드(채움)의 전월 실적을 충족한 고객은 롯데월드에서 오는 30일까지 현장 키오스크와 온라인 결제 시 최대 57% 할인, 동반 1인까지 3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오는 6월 10일까지 에버랜드 홈페이지에서 예약하는 경우 주말 최대 55%, 평일 최대 59%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동반 3인까지 주말 34%, 평일 38%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별다줄카드와 NH20 해봄카드, 올바른하나로카드, 샵핑카드(#ing카드) 고객은 전월실적 충족 시 전국 주요 놀이공원에서 자유이용권 50% 현장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NH농협카드 관계자는 "야외활동이 많아지는 따뜻한 봄을 맞아 놀이공원 할인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전했다.
신혜주 기자 hjs0509@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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