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이동규 기자] 농협중앙회 경기지역본부(본부장 김길수)는 NH카드분사에서 주관하는 ‘2021년 NH농협카드 연도대상 지역본부부문’에서 9개 도지역 중 1위를 차지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NH농협카드대상은 1996년 카드세일즈왕 제도로 시작해서 2009년 농협카드 출범이후 농협에서 카드부분 최고의 권위를 가진 상이며, NH농협카드 연도대상 지역본부부문은 신규발급·신규활성 환산실적 지표달성률 및 직원 1인당 생산성에 배점을 곱한 통합점수로 평가한다.
김길수 농협중앙회 경기지역본부장은 “코로나19장기화로 카드 사업추진이 어려운 금융환경 속에서도 경기 관내 161개 농·축협과 지역본부가 함께하여 이뤄낸 값진 성과”라며 “앞으로도 상호금융이 지속적인 성장을 바탕으로 농업인, 지역사회와 함께 어려운 경제 상황을 극복해나가는데 최선을 다하는 경기농협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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