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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현기사 모아보기‧박정림)이 27일 JYP엔터테인먼트(대표 정욱) 목표주가를 기존 6만9000원에서 7만2000원으로 4.3% 상향 조정했다. 트와이스(TWICE) 등 유명 아티스트들의 월드투어 재개와 신인 데뷔 등이 예정돼 있기 때문이다.이선화 KB증권 투자분석가(Analyst)는 “올해 JYP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인 트와이스,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 니쥬(NiziU) 등의 미주‧일본 투어가 예상되고, 내년에는 한국과 일본, 중국, 미국에서 총 4팀의 신인 가수가 나올 예정”이라며 “2022~2004년 연평균 영업이익 성장률 추정치는 기존 12.3%에서 13.4%로, 이에 따라 목표주가도 올렸다”고 설명했다.
KB증권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1분기 JYP엔터테인먼트의 연결 기준 매출액은 지난해 대비 103.8% 증가한 659억원, 영업이익은 53% 확대된 211억원으로 전망된다. 영업이익의 경우 시잔 컨센서스(예측 수치)인 195억원을 웃도는 수준이다.
이 투자분석가는 “매년 1분기는 가수들이 재정비하는 시기지만, JYP엔터테인먼트는 1분기에도 주요 아티스트인 스트레이 키즈가 앨범을 발매하고, 트와이스가 미주 투어를 진행하는 등 엔터테인먼트 4사 가운데 가장 활발한 활동을 했다”며 “신인 엔믹스(NMIXX) 데뷔로 파이프라인(Pipeline‧자동 수익 시스템)이 확장된 것도 긍정적”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2분기에도 JYP엔터테인먼트의 주요 아티스트들이 적극적 행보를 이어갈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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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 역시 일본과 미국에서 각각 3회‧2회씩 공연을 앞두고 있다. 니쥬 등 다른 아티스트들의 돔‧아레나 투어도 가능할 전망이다.
이선화 투자분석가는 “2분기에는 오프라인 콘서트가 재개되고 굿즈(Goods‧기획 상품) 매출이 증가하면서 실적을 견인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임지윤 기자 dlawldbs20@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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