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 힐스테이트 창원 더퍼스트 1순위 해당지역 청약 결과표. / 자료제공=한국부동산원 청약홈 [한국금융신문 김관주 기자] 현대건설(대표이사
윤영준 닫기 윤영준 기사 모아보기 )이 경상남도 창원특례시 성산구 내동 일원에 공급하는 ‘힐스테이트 창원 더퍼스트’가 1순위 해당지역 청약에서 전 타입 마감했다.
19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해당 단지는 1116가구가 1순위 해당지역 청약에 나온 가운데 2만1550개 청약통장이 몰렸다. 평균 경쟁률은 19.31대 1을 기록했다.
가장 높은 경쟁률은 84㎡형에서 나왔다. 251가구 공급에 해당지역 1만2242건으로 48.77대 1 경쟁률을 냈다.
이어 287가구를 모집한 106㎡형은 4905명이 접수했다. 경쟁률은 17.09대 1이다.
123㎡형과 137㎡형은 각각 8.67대 1, 5.90대 1 경쟁률을 보였다.
힐스테이트 창원 더퍼스트는 지하 2층~지상 33층, 17개 동, 전용면적 84~137㎡ 총 1779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별로는 ▲84㎡형 795가구 ▲106㎡형 328가구 ▲123㎡형 412가구 ▲137㎡형 244가구로 이뤄져있다.
공급금액은 최고가 기준으로 ▲84㎡형 5억2100만원 ▲106㎡형 6억2300만원 ▲123㎡형 7억300만원 ▲137㎡형 7억7400만원이다.
당첨자 발표는 오는 27일이다. 정당계약은 내달 9일부터 16일까지 8일간 진행된다.
입주는 2025년 9월 예정이다.
김관주 기자 gjoo@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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