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 대한토지신탁은 내달 1일까지 네 개 분야에서 경력직 채용을 진행한다. / 사진제공=대한토지신탁 [한국금융신문 김관주 기자] 군인공제회 산하 대한토지신탁(대표이사
이훈복 닫기 이훈복 기사 모아보기 )이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대한토지신탁은 오는 5월 1일까지 ▲신탁·정비사업 ▲리츠사업 ▲기술·안전관리 ▲법무 등 네 개 분야에서 경력직 채용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경력직 채용에서 신탁·정비사업 직군과 리츠사업 직군은 대리 또는 과장 직위로 선발한다. 기술·안전관리와 법무 직군은 대리급 채용한다.
신탁·정비사업, 리츠사업, 기술·안전관리 직군은 관련 경력 5년 이상 지원 가능하다. 법무 직군은 변호사 자격증 소지자만 지원 가능하며 실무 경험이 있으면 우대한다.
모든 직군에서 연령과 전공에 제한 없이 지원할 수 있다. 직군별 유관 전공·자격증·경력·실적 등은 우대한다.
입사지원은 대한토지신탁 채용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만 접수한다.
채용절차는 서류전형, 1차와 2차 면접 순으로 진행된다.
자세한 사항은 대한토지신탁 홈페이지 내 ‘채용정보’ 게시판에서 확인하면 된다.
대한토지신탁은 군인공제회가 100% 출자한 부동산신탁사다. 토지신탁사업은 물론 도시정비사업, 리츠(REITs) 등 다양한 부동산개발 사업을 이어오고 있다. 지난해에는 영업이익 695억원, 당기순익 522억원으로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한 바 있다.
김관주 기자 gjoo@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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