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 ‘영통 푸르지오 트레센츠·파인베르’ 조감도. / 사진제공=대우건설 [한국금융신문 김관주 기자] 대우건설(대표이사
백정완 닫기 백정완 기사 모아보기 )이 이달 말 ‘영통 푸르지오 트레센츠·파인베르’를 분양한다. 총 1566가구의 대규모 브랜드 타운으로 공급될 예정이다.
11일 대우건설에 따르면 영통 푸르지오 트레센츠는 경기 수원시 영통구 망포동 망포6지구 A1블록 지하 3층~지상 24층 13개 동, 전용면적 84㎡와 105㎡로 796가구로 지어진다.
영통 푸르지오 파인베르는 A2블록 일원에 지하 3층~지상 22층, 11개 동 전용면적 84㎡와 105㎡로 770가구로 조성된다.
전용면적별로는 영통 푸르지오 트레센츠가 ▲84㎡A 75가구 ▲84㎡C 205가구 ▲84㎡D 133가구 ▲105㎡A 251가구 ▲105㎡B 132가구로 구성된다.
영통 푸르지오 파인베르는 ▲84㎡B 123가구 ▲84㎡C 133가구 ▲84㎡D 130가구 ▲105㎡A 300가구 ▲105㎡B 84가구 등이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영통 푸르지오 트레센츠와 영통 푸르지오 파인베르는 수원시 영통구에 들어서는 대단지로 일대에서 보기 드문 푸르지오 브랜드 아파트로 조성된다”고 말했다.
김관주 기자 gjoo@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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