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 e편한세상 시티 항동 마리나 단지조감도 / 사진제공=DL이앤씨 [한국금융신문 장호성 기자] DL이앤씨(대표 마창민)가 5월 인천시 중구에서 ‘e편한세상 시티 항동 마리나’를 분양할 예정이다.
e편한세상 시티 항동 마리나는 인천시 중구 항동 일원에 지하 3층~지상 39층, 4개 동 규모로 건립되는 주거형 오피스텔이다. 전용면적 82㎡ 단일면적 총 592실 규모다.
단지는 주거용 오피스텔로 구성돼 청약 통장이 필요 없고 거주지역 제한이나 주택 소유 여부 등과 상관 없이 대한민국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청약할 수 있다. 분양권의 경우 취득세 계산 시 주택 수에 포함 되지 않는다.
다주택자가 주택을 구입할 경우 최고 12%의 취득세율을 적용 받는 것과 달리 오피스텔 구입 시에는 아파트 대비 비교적 저렴한 취득세가 적용되며 자금조달계획서를 제출할 필요도 없다.
분양 관계자는 “친수 미항으로 재개발되는 인천항의 배후 주거단지이자 e편한세상만의 기술력과 상품성이 집약된 최고층 39층 주거형 오피스텔로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 수요도 몰릴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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