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임지윤 기자] 유안타증권(대표 궈밍쩡)이 오는 6월 30일까지 비상장주식 투자 고객을 대상으로 스타벅스(대표 케빈 R. 존슨) 커피 교환권과 케이뱅크(은행장 서호성닫기서호성기사 모아보기) 주식을 증정하는 ‘비상장주식 안심거래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벤트 기간 동안 유안타증권에 최초로 비상장주식 거래 신청(비상장 약정 등록) 고객 중 1000명을 추첨해 스타벅스 커피 교환권을 제공한다.
아울러 최근 1년 이상 비상장주식 매매 경험이 없는 신규‧휴면 고객 가운데 비상장주식 거래 체결 고객에게는 추첨으로 케이뱅크 주식 최대 2주를 증정한다. 이벤트 대상 케이뱅크 주식 수량은 총 300주다. 매도 주문만 해도 1주를 지급하고 매도‧매수 주문 뒤 거래까지 체결하면 추가로 1주를 더 지급한다. 단, 주문 미체결 시 30일 이상 주문 유지가 필수다.
약 200여 개 비상장주식 거래가 가능한 중개 플랫폼 ‘비상장레이더’는 고객이 안심하고 거래할 수 있는 ‘원스톱 체결 서비스’가 장점이다. 주문만 등록해 놓으면, 고객이 직접 협상해야 하는 번거로움 없이 전문 컨설턴트가 중개부터 체결까지 모든 과정을 책임지고 진행한다. 유안타증권의 결제 시스템을 이용하기 때문에 허위 매물이나 결제 불이행 위험이 없다.
또한 시세, 기업‧재무정보, 기업공개(IPO‧Initial Public Offering) 진행 상황 등 비상장주식 투자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는 한편 거래 편의성을 높이고자 일정 금액 이상 비상장주식 매도 고객을 대상으로 양도소득세 신고 대행 서비스도 실시하고 있다. 향후 비상장주식만을 위한 별도 애플리케이션(앱‧Application)을 구축해 비상장주식 거래 접근성을 높이려 한다.
남상우 리테일(Retail) 금융팀장은 “지난 2010년부터 비상장주식 중개 서비스를 안전하게 운영해오면서 쌓은 업력과 경험은 최근 일부 비상장주식 부실 거래 사례로 부각되는 우려 속에서도 자신 있게 안심 거래를 내세울 수 있는 원동력”이라며 “‘비상장레이더’를 통해 사은품 혜택은 물론 상장을 앞둔 유망 기업에 안심하고 투자할 수 있는 기회로 활용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벤트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유안타증권 홈페이지 또는 고객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비상장주식 거래는 유안타증권의 홈 주식거래 시스템(HTS‧Home Trading System)인 ‘티레이더’나 모바일 주식거래 시스템(MTS‧Mobile Trading System) ‘티레이더M’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궁금한 점은 영업점이나 비상장주식 전문 컨설턴트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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