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펀딩은 비정형 데이터를 활용한 대출 심사로 대학생, 사회초년생 등 씬파일러에 금융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비정형 데이터 대출서비스는 특허 등록을 완료해 대학생을 대상으로 한 소셜임팩트 프로젝트 ‘데일리캠퍼스론’에 적용하고 있다.
데일리펀딩은 기존 펀딩 데이터와 비교 분석해 정확한 펀딩 마감 가능성 등을 제시하고, 대출자가 직접 적정한 펀딩 금리를 정하는 상호소통 신용대출을 실시하고 있다. 대출 예정자에게 기존 비슷한 신용점수를 가진 고객의 사례와 펀딩 모집 확률을 안내해 상호 소통형으로 대출자가 펀딩 금리를 결정하고 있다.
데일리펀딩은 ‘생애주기’라는 콘셉트로 상품을 개하고 있다. 금융 소외계층을 포용하는 ESG경영 전략에 따라 씬파일러나 사회초년생을 위한 상품을 추가 개발할 계획이다.
또한 데일리펀딩은 최근 여신관리솔루션을 고도화해 여신 관리·채권 운용의 전문성을 한 단계 높였다. 향후 전문적인 심사 능력을 바탕으로 신용대출 등의 관리 체계를 강화하고, 수요가 높은 소상공인·자영업자 신용대출로 확장할 계획이다.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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