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 SR은 29일 수서 본사에서 주요업무 협력사인 코레일테크, 코레일관광개발, 코레일네트웍스와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사진제공=SR [한국금융신문 김관주 기자] SRT 운영사 SR(대표이사 이종국)이 중대재해 예방을 위해 협력사와 힘을 모은다.
SR은 SRT 승무와 역사·차량 청소 등 주요업무 협력사인 코레일테크, 코레일관광개발, 코레일네트웍스와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업무협약을 29일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SR은 협력사 안전보건경영시스템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유해·위험 요인을 개선하는데 적극 협력한다. 협력사는 사업장 자체 안전점검에 SR과 긴밀히 협조할 계획이다.
SR은 중대재해 예방을 위해 매월 24일을 ‘전사 안전점검의 날’로 지정해 대표이사를 비롯한 경영진이 취약지역을 직접 점검하는 등 중대재해 예방과 대비에 힘쓰고 있다.
이종국 SR 대표이사는 “협력사와 협조체계를 공고하게 유지해 고객과 직원 모두 중대재해가 발생되지 않도록 함께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관주 기자 gjoo@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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