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5일 SR에 따르면 이날 이종국 대표는 수서 본사사옥에서 상임이사·실장 등 경영진과 함께 책임경영계약을 체결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2년간의 적자에서 벗어나 흑자경영으로 전환하고, 절대안전을 확보해 국민들이 편안하게 철도를 이용하게 만들기 위해서다.
이를 통해 SR은 11월에 SRT 누적 이용객 1억명 돌파, 정시운행율 99.99% 달성, 철도안전관리율 전년대비 66% 개선 등의 성과를 달성한 바 있다.
이종국 SR 대표이사는 “경영진들은 책임경영계약을 통해 경영개선 의지를 다지고, 모든 임직원이 경영일선에서 SR을 책임진다는 마음으로 업무에 임해 국민의 철도기업이 되도록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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