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 이종국 SR 대표이사가 리브 투게더 챌린지에 동참하며 “부당한 차별과 혐오 없이 함께 살아가는 세상을 만들어가겠다”는 메시지와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제공=SR [한국금융신문 김관주 기자] SRT 운영사 SR 이종국 대표이사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 속 글로벌 사회의 심화된 인종차별과 혐오범죄에 대한 인식을 변화시키기 위한 ‘리브 투게더’ 챌린지에 동참했다.
23일 SR에 따르면 리브 투게더 챌린지는 인종차별과 혐오범죄에 반대하고 국제사회의 연대와 포용을 격려하고자 유네스코와 외교부가 공동으로 시작한 캠페인이다.
챌린지 메시지 배너와 함께 촬영한 사진을 사회 관계망 서비스(SNS)에 게시하고 다음 챌린지 참여자를 지목하는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종국 SR 대표이사는 이날 챌린지 참여 메시지와 사진을 SR 공식 SNS 계정에 게시했다. 앞서 한국부동산원 손태락 원장에게 지명을 받은 이 대표이사는 다음 챌린지 참여자로 부산교통공사 한문희 사장을 지명했다.
이종국 SR 대표이사는 “코로나19로 힘들수록 상호 존중과 배려를 통해 따뜻한 마음을 나누기를 희망한다”며 “SR은 ESG 경영에 박차를 가하고 부당한 차별과 혐오 없이 함께 살아가는 세상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김관주 기자 gjoo@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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