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임지윤 기자] 이석기 교보증권 대표이사가 지난 25일 유엔글로벌콤팩트(UNGC‧UN Global Compact) 한국협회와 한국사회책임투자포럼(KoSIF)이 주관한 ‘BIS 서밋(Summit) 2022’ 반부패 서약에 동참했다.
UNGC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강화하고자 발족한 국제 협약이다. 교보증권은 지난해 12월 UNGC에 가입했다.
이번 행사는 ESG(친환경‧사회적 책무‧지배구조 개선) 시대에 반부패 의제를 살펴보고, 기업의 투명성을 높이기 위한 방향성을 논의하기 위해 개최됐다. 이날 다양한 기업이 모여 공동 노력(Collective Action) 일환으로 ‘반부패 서약식’을 진행했다. 교보증권 역시 기업과 사회의 반부패 문화 조성 확산에 기여하고자 참여했다.
앞서 교보증권은 윤리경영을 조직문화에 내재화하기 위해 윤리강령 및 윤리 준칙을 제정한 바 있으며, 정기적으로 윤리 교육과 자가 진단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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