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 이종국 SR 대표이사(왼쪽에서 5번째)는 8일(화) SRT 수서역에서 직원, 고객, 협력사와 함께 ‘탄소중립 친환경 실천 캠페인에 동참하고 있다. / 사진제공=SR [한국금융신문 장호성 기자] SR(대표이사 이종국)은 8일(화) 수서역사에서 ‘탄소중립 친환경 실천 캠페인’을 벌였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과대포장 줄이기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하기 ▲다회용컵 이용하기 ▲장바구니 사용하기 등 10여개 기본 생활수칙을 몸소 실천에 옮긴다는 내용을 직원, 고객, 협력사까지 참여하여 서약했다.
SR은 제로웨이스트 실천의 일환으로 분리수거 생활화와 일회용컵 사용하지 않기 등을 전사적으로 실천하고 있으며, 지난 2월에는 SRT 특실용품을 투명페트 소재 무라벨 생수병과 친환경 KF94 마스크로 변경하는 등 탄소중립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앞서 SRT은 업사이클링 활성화를 위해 5개 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역에서 발생하는 종이팩을 재생휴지로 제작·활용하는 사업을 적극 추진할 예정이다.
이종국 SR 대표이사는 “어려워만 보이는 탄소중립 실현은 작은 것부터 실천이 필요하다.”라며, “앞으로 SR은 과대포장 줄이기 등 적극적으로 탄소중립을 실천해나가겠다”고 밝혔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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