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
최수연기사 모아보기 최고경영자(CEO)와 김남선 최고재무책임자(CFO)가 각각 네이버 주식 314주를 매입했다고 21일 공시했다. 이는 약 1억800만원 규모다. 네이버는 “신임 경영진이 회사의 장기적인 성장을 확신하고 책임 경영에 대한 의지를 표명한 것”이라고 밝혔다.
최 대표는 주주총회 이후 회사 안팎에서 기업 성장을 위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14일 주주총회 이후 직원들에게 사내 레터 발송을 시작으로 18일에는 네이버 직원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컴패니언데이’에 참석해 직원들의 사전 질문 및 실시간 질문에 답변했다.
최 대표는 “올해는 글로벌 사업이 사업 다각화를 이루는 원년”이라며 “커머스 사업을 비롯해 웹툰 등 콘텐츠 사업 분야의 공세를 강화하고 네이버의 기술과 경험으로 세계 무대에 독잦거인 사업 모델을 안착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정은경 기자 ek7869@fntimes.com
[관련기사]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롯데케미칼, ‘석화 위기’ 와중에 1.3조 PRS(주가수익스왑) ‘역습’을 맞다 [Z-스코어 : 기업가치 바로 보기]](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110&h=79&m=5&simg=2025110208551507261dd55077bc211821821462.jpg&nmt=18)


![한진, 매출 2조→3조 5년간 주가는 ‘반토막’ [정답은 TSR]](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110&h=79&m=5&simg=2025110223200402813dd55077bc211821821462.jpg&nmt=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