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가을야구정기예금’은 지난 2007년 첫 출시 이후 올해까지 16년째 판매되고 있는 부산은행의 대표적인 스포츠 연계 마케팅 상품이다. 올해는 롯데자이언츠 구단 프로화 40주년을 기념해 판매한도를 전년 대비 1000억원 증액한 총 1조원 한도로 판매한다.
기본이율은 연 1.7%을 제공하며 우대이율은 △롯데자이언츠 40주년 기념 0.2%p △비대면 채널 가입 0.1%p △포스트시즌 진출 0.1%p △포스트시즌 우승 0.2%p로 최고 연 2.3%까지 받을 수 있다.
BNK부산은행은 올해 홍보모델을 롯데자이언츠 주장 전준우 선수로 선정했으며, 유소년 야구발전 후원금을 기존 1000만원에서 3000만원으로 확대하는 등 부산 야구 발전에 앞장서겠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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