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 안감찬 BNK부산은행 은행장(가운데)과 DX리더(디지털 혁신리더)들이 22일 오전에 열린 'DX리더 1기 발대식'에서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BNK부산은행 [한국금융신문 임지윤 기자] “전문성을 갖춘 디지털 인재 양성이 곧 부산은행의 디지털 경쟁력을 강화하는 것입니다.”
안감찬 BNK부산은행 은행장이 22일 오전에 열린 ‘DX리더(디지털 혁신리더)’ 1기 발대식에서 이같이 강조했다.
DX리더는 부산은행이 디지털 인재 양성을 목표로 MZ세대(1980~2000년대 출생) 직원 30명을 선발해 운영하는 안감찬 은행장 직속 조직이다.
각종 디지털 전문 연수와 세미나 참여 등을 통해 디지털 전문지식과 기획력을 기른다. 향후 부산은행에서 추진할 신사업과 서비스에 관한 의견을 제시하며 디지털 사업 완성도를 높이는 역할도 담당할 예정이다.
부산은행은 올해를 디지털 전환 원년으로 삼았다. 최근 디지털혁신단을 신설하는 등 속도감 있는 사업 추진을 위해 조직개편을 단행하기도 했다.
임지윤 기자 dlawldbs20@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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