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음 달 29일까지 진행하는 이번 이벤트는 영앤리치 증여랩 신규 가입자를 대상으로 한다. 추첨을 통해 ▲100만원권 1명 ▲50만원권 10명 ▲10만원권 20명 ▲5만원권 40명 등 신세계 백화점 상품권을 증정한다.
신한금융투자는 사전 증여 설루션이라는 해당 상품 취지에 맞게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증여세 신고대행서비스’도 최초 1회에 한해 제공한다. 증여 뒤에는 투자 기간이 비교적 장기로 이어질 수 있는 특성에 맞춰 해외 우량 성장주에 장기 분산 투자를 진행한다.
‘영앤리치 증여랩 서비스’는 전국 신한금융투자 오프라인 영업점에서 가입 가능하며, 가까운 지점은 홈페이지나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 ‘신한알파’에서 검색할 수 있다. 이벤트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신한금융투자 홈페이지나 신한금융투자 고객지원센터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이주연 신한금융투자 마케팅부장은 “최근 고객 사이에서 어린 자녀를 대상으로 빠른 증여 실행을 통한 절세 관심과 우량 성장주에 관한 장기 투자 전략 수요가 커지고 있다”며 “세대 간 머니 무브(자금 이동) 수요를 적극 반영한 신한영앤리치 증여랩 출시를 기념해 이번 이벤트를 준비하게 됐다”고 상품 기획 취지를 밝혔다.
한편, ‘신한 영앤리치 증여랩’ 서비스는 △3년 이하 연 1.2% △3년 초과 5년 이하 연 1.0% △5년 초과 연 0.8% 등 가입 기간이 길어짐에 따라 수수료가 낮아지는 구조다. 최소 가입 금액은 2000만원이며, 500만원 이상 추가 입금이 가능하다.
해당 랩 서비스는 고객 계좌 별 운용‧관리되는 투자 일임계약으로, 투자자는 신한금융투자에서 해당 상품에 관해 충분한 설명을 받을 권리가 있다. 자산 가격 변동 등에 따라 투자원금 손실이 100%까지 발생할 수 있으며, 손실에 관한 책임은 투자자에게 귀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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