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대표이사 백정완닫기백정완기사 모아보기)이 경상북도 김천시 부곡동 일원에 들어서는 ‘김천 푸르지오 더 퍼스트’의 단지내 상가 분양에 나선다고 15일 밝혔다.
‘김천 푸르지오 더 퍼스트’ 단지내 상가는 지상 2층 18개 점포 규모로 들어선다. 대우건설은 해당 단지내 상가는 703세대의 고정수요를 확보하고 있으면서 인근 총 4개 단지의 3400여 세대의 주거수요를 흡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분양은 내정가 공개 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되며 오는 3월 17일(목) 오전 10시부터 오후 12시까지 입찰신청을 받고 입찰보증금은 점포당 1천만원으로 지정계좌에 입금 후 무통장입금표와 소정의 서류를 청약접수 시 제출하면 된다.
당첨자 발표는 청약접수 입찰 당일인 17일 오후 12시부터 13시에 발표되며 낙찰자를 대상으로 3월 17일 ~ 18일간 계약이 진행될 예정이다. 입점예정일은 2024년 6월이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완판 단지 내 들어서는 상가의 경우 앞서 분양 성공을 통해 높은 인지도를 확보할 수 있어 단독 상가보다 수요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게 된다”며, “여기에 주거 수요가 탄탄한 만큼 투자 리스크가 비교적 적다는 장점이 있어 김천 푸르지오 더 퍼스트 단지내상가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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