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 상상인저축은행과 상상인플러스저축은행이 ‘회전정기예금’ 상품을 각각 출시했다. /사진제공=상상인금융그룹 [한국금융신문 신혜주 기자] 상상인저축은행(대표이사 이인섭)과 상상인플러스저축은행(대표이사 최진준)이 1년마다 금리가 변동되는 ‘회전정기예금’ 상품을 각각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상상인저축은행은 연 2.76%, 상상인플러스저축은행은 연 2.8%의 금리를 제공한다. 디지털 금융 플랫폼 ‘뱅뱅뱅’과 ‘크크크’ 등을 통해 가입이 가능하다.
회전정기예금 상품은 가입 후 매 12개월 주기로 약정이율이 변동되는 회전식 정기예금이다. 가입기간 내 금리가 오를 경우 오른 금리가 적용된다.
이인섭 상상인저축은행 대표는 “’회전정기예금’ 상품은 만기 때까지 금리가 고정되는 일반 정기예금과 달리 12개월마다 금리 변동에 대응할 수 있어 유연하게 목돈을 굴릴 수 있는 장점이 있다”고 전했다.
신혜주 기자 hjs0509@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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