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 KB차차차 차테크 '내차구매' 서비스. /사진제공=KB캐피탈 [한국금융신문 신혜주 기자] KB캐피탈(대표이사 황수남)이 지난 1일 자동차 특화 마이데이터 서비스 KB차차차 ‘차테크’를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차테크는 KB차차차의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금융정보와 차량정보를 결합해 금융자산 통합관리와 대출 한도 조회 등 자동차에 특화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차테크 서비스로는 '내차구매'와 '내차금융', '내차고', ‘내자산’이 있다. 먼저 내차구매에서는 마이데이터로 연동된 금융자산과 자동차자산을 분석해 구매 시뮬레이션을 제공한다.
내차금융에서는 맞춤형 금융상품 소개를, 내차고에선 차량 시세와 정기검사일, 보험사고이력 등의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다. 내자산은 고객이 보유하고 있는 자산을 통합조회 할 수 있는 서비스다.
황수남 KB캐피탈 대표는 "KB차차차의 빅데이터와 결합된 마이데이터 서비스 ‘차테크’를 통해 고객들에게 자동차에 특화된 초개인화 맞춤형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전했다.
신혜주 기자 hjs0509@fntimes.com
뉴스레터 구독을 위한 이메일 수집 및 수신에 동의하시겠습니까?
뉴스레터 수신 동의
(주)한국금융신문은 뉴스레터 구독(이메일 전송) 서비스와 당사 주관 또는 제휴·후원 행사 및 교육에 대한 안내를 위해 이메일주소를 수집합니다.
구독 서비스 신청자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를 거부할 권리가 있습니다. 단, 거부 시 뉴스레터를 이메일로 수신할 수 없습니다.
뉴스레터 수신동의 해제는 뉴스레터 하단의 ‘수신거부’를 통해 해제할 수 있습니다.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