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 KB캐피탈이 울산 국민차 매매단지에 ‘KB캐피탈 인증중고차’ 3호점을 오픈했다. /사진제공=KB캐피탈 [한국금융신문 신혜주 기자] KB캐피탈(대표이사 황수남)이 울산 국민차 매매단지에 ‘KB캐피탈 인증중고차’ 3호점을 오픈했다고 2일 밝혔다.
KB캐피탈은 지난 2020년 4월 KB차차차 플랫폼을 통해 ‘KB캐피탈 인증중고차’를 첫 론칭했다. 이후 '김포 국민차 매매단지 1호점'과 ‘대구 엠월드 2호점’, '울산 국민차매매단지 3호점'을 오픈하며 총 3개의 인증중고차 전시장을 보유하게 됐다.
‘KB캐피탈 인증중고차’는 KB캐피탈을 통해 출고된 리스와 장기렌터카 반환 차량 중 4년 이내 A급 차량만 선별해 판매하고 있다. 또 영상 서비스와 집 앞 배송 서비스, 책임 보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황수남 KB캐피탈 대표는 “울산 국민차 매매단지에 KB캐피탈 인증중고차 전시장을 오픈함으로써 더 많은 고객들이 신뢰할 수 있는 KB캐피탈 인증중고차를 경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더 많은 고객이 안심하고 편리하게 중고차를 구매할 수 있도록 인증중고차 매장을 전국 주요거점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신혜주 기자 hjs0509@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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