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롯데는 지난 20일 롯데호텔 서울의 미쉐린 1스타 레스토랑 피에르 가니에르 서울에서 ‘미쉐린 스타 하트 선데이’ 이벤트를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피에르 가니에르 서울은 ‘셰프들의 셰프’, ‘요리계의 피카소’라 불리며 미식가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는 피에르 가니에르 셰프의 프렌치 레스토랑이다. 2019년부터 3년 연속 미쉐린 1스타 레스토랑 자리를 굳건히 지키며 그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이번 이벤트에는 월드 비전에서 선정한 청소년과 가족 총 24명이 피에르 가니에르 서울로 초대되었다. 메뉴는 대구 요리, 안심 스테이크, 디저트 등 피에르 가니에르 셰프의 예술적 감각이 돋보이는 5코스의 프랑스식 정찬으로 구성했다.
김상민 롯데호텔 서울 총지배인은 “미쉐린 스타 하트 선데이 이벤트를 통해 제공한 따뜻한 한 끼가 작은 즐거움이 되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고객들로부터 받은 관심과 사랑을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케어 컴퍼니(Care Company)’로서 ESG 경영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홍지인 기자 helena@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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