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 DB저축은행이 최대 연 5.5% 금리를 제공하는 모바일전용 예금상품 ’M-With유 정기적금’ 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사진제공=DB저축은행 [한국금융신문 신혜주 기자] DB저축은행(대표이사 윤재인)이 최대 연 5.5% 금리를 제공하는 모바일전용 예금상품 ’M-With유 정기적금’ 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M-With유 정기적금’은 기본금리 연 3.0%에 우대금리 연 2.5%가 제공돼 최대 연 5.5% 금리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가입금액은 최소 1만원부터 최대 100만원까지이며, 가입기간은 1년이다.
만 19세 이상 내국인이 대상이며 1인 1계좌에 한해 가입할 수 있다. 모바일 전용상품으로 창구와 인터넷 뱅킹을 통한 가입은 불가능하다.
창립 50주년기념 고객감사 상품으로 판매되는 이 상품은 계약고 300억원 달성 시, 이벤트 금리와 한도를 조정해 일반 상시 판매 상품으로 전환될 예정이다.
신혜주 기자 hjs0509@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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