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 기자단은 앞으로 개인 채무조정 제도‧신용 관리 중요성‧서민금융 등에 관한 콘텐츠를 제작한다. 취재 기사나 카드 뉴스 등의 형태로 만들어 신용회복위원회 공식 사회관계망 서비스(SNS) 채널에 게시할 예정이다.
이번에 대학생 기자단에 선발된 박지은 씨는 “최근 버스를 타고 가면서 우연히 신용회복위원회의 학자금 대출 통합 채무조정 지원에 관한 옥외전광판 뉴스를 접했다”며 “신용회복위원회 제도를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대학생 눈높이로 다양하고 참신한 콘텐츠를 제작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재연 위원장은 “학업과 아르바이트 등으로 바쁜 와중에도 신용회복위원회에 관심을 가지고 기자단에 참여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올해 신용회복위원회가 창립 20주년이 되는 기념비적인 해인 만큼 자부심을 가지고, 사회적으로 소외되고 어려움에 처한 분들에게 관련 제도와 기능을 널리 전파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대학생 기자단이 만든 제작 콘텐츠는 신용회복위원회 공식 SNS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임지윤 기자 dlawldbs20@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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