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심예린 기자] 삼성증권(대표
장석훈닫기장석훈기사 모아보기)이 해외주식 입고와 거래 시 최소 1만원에서 최대 5백만원까지의 리워드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2월 28일까지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해당 이벤트는 타사에 있는 해외주식을 1000만원 이상 삼성증권에 입고하고, 해당 금액 이상 해외주식을 2월 28일까지 거래한 뒤 5월 31일까지 해당 금액 이상의 잔고를 유지하면 된다.
이벤트 참여방법은 삼성증권 홈페이지 혹은 모바일 앱 엠팝(mPOP)에서 해당 이벤트를 신청하면 된다. 이후 타사에 있는 해외주식(ETF 포함)을 1000만원 이상 입고하고 이벤트 기간 내 1000만원 이상 2월 28일까지 매매한 후, 5월 31일까지 입고 금액 이상의 잔고를 유지하면 된다.
입고 금액과 거래금액은 이벤트 기간 중 누적으로 합산되며 ▲1000만원 이상 입고 시 1만원, ▲5000만원 입고 시 5만원 등 입고 금액에 따라 최소 1만원부터 최대 500만원까지 6월 중 지급될 예정이다.
삼성증권은 해외주식 고객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와 이벤트도 마련했다.
지난 7일부터 세계최초로 미국주식 전종목에 대한 주간 거래 서비스를 시작해, 20시간 30분간 매매를 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 중에 있다. 해당 서비스는 출시 이후 10영업일만에 거래고객 3만 명과 누적 거래대금 1000억원을 돌파했다.
또한, 2015년 1월 1일부터 2022년 1월 31일까지 삼성증권에서 해외주식 거래가 없었던 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100달러를 지원하는 '해외주식 백불백승' 이벤트 역시 같은 기간인 2월 28일까지 진행한다.
심예린 기자 yr0403@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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