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4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한국거래소는 오는 2월 17일까지 오스템임플란트가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대상에 해당하는 지 여부를 결정한다.
거래소는 당초 지난 1월 24일까지 실질심사 대상 해당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었으나 "실질심사 대상 여부 결정을 위한 추가 조사 필요성 등을 감안해" 조사기간을 연장한 바 있다.
실질심사 대상이 되면 20∼35일(영업일 기준)동안 심사를 거쳐 기업심사위원회에 오르게 되고, 여기에서 상장 유지·폐지 또는 개선기간 부여가 결정된다.
오스템임플란트의 분기보고서에 따르면, 2020년 9월 말 기준 오스템임플란트 소액주주는 1만9856명에 달한다. 총 발행 주식수의 55.6%를 차지하고 있다.

신라젠은 지난 2020년 5월 전·현직 경영진 횡령·배임을 공시하며 상장 적격성 실질 심사 사유가 발생했고 주식 매매거래가 정지됐다.
2020년 7월 신라젠은 거래소에 개선계획서를 제출했고, 같은 해 11월 기심위에서 개선기간 1년을 부여했다. 신라젠은 2021년 12월 21일 개선계획 이행내역서를 제출한 바 있다.
공은 거래소 코스닥시장위로 넘어가 상장 유지 또는 폐지, 개선기간 부여 등 심의·의결을 예정하고 있다.
만약 회사의 이의신청이 있을 경우 최종심에 해당하는 시장위가 또 한 번 열린다.
신라젠의 분기보고서에 따르면, 2020년 말 기준 신라젠 소액주주 수는 16만5680명으로 보유 지분율은 92.6%에 달한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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