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9일 KB국민은행 월간 주택가격동향 시계열 통계에 따르면 지난달 서울 아파트 전세가율은 54.59로 집계됐다. 지난해 11월 54.48%, 12월 54.54%에 이어 상승폭을 키워간 것이다.
같은 통계에 따르면 지난달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 상승률은 0.23%로 1년 만에 전세가격 상승률(0.31%)보다 낮았다.
이후 2020년 7월 말 새 주택임대차보호법 개정안 시행 영향으로 전세가율은 잠시 반등했다. 그러나 지난해 1월 56.26%를 기록한 뒤 지속적으로 하락했다.
전세가율이 오르는 데는 현재 집값이 고점이라는 인식이 팽배하고 대출 규제, 금리 인상 등이 겹쳤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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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대료 인상을 5% 내로 제한하는 전·월세상한제를 적용받지 않는 매물들이 한꺼번에 쏟아질 수 있기 때문이다. 이는 전셋값을 키워 전세가율은 더 뛸 수 있다.
김관주 기자 gjoo@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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