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아
- 판매/생산 감소를 ASP 상승으로 만회. 개선된 실적이 반영되며 배당도 증가.
- 평균판매가격(ASP) 상승과 공급자 우위 환경이 반영되며 컨센서스를 상회하는 가이던스 제시.
◇ 하나마이크론
- 22 년 별도 OP 631 억원 (+128% YoY), 연결 OP 1,687 억원 (+64% YoY) 전망.
- 하나머티리얼즈 거래선 다변화 효과와 실리콘카바이드(SiC) 이익 기여 시작, 브라질 법인 모듈 사업 추가.
- SK하이닉스향 투자는 2022년 말~2023년 말 집중되며 2025년까지 실적 성장 지속 전망.
- 올해 분기 실적 성장 지속과 중장기 성장을 담보할 설비투자(Capex)에 대한 기대감 점증할 것.
◇ 삼성카드
- 지난해 4분기 실적은 기대보다 양호했는데, 팬데믹 이후 계속 시장 기대치를 상회하는 실적을 발표.
- 재난지원금 효과와 E-커머스 호황이 예상보다 큰 호재로 작용.
- 향후 금리 상승과 가계부채 규제 등으로 2022년 실적은 둔화될 전망.
- 카드업의 미래가 불확실한 것은 인정. 하지만, 그럼에도 너무 과도한 우려로 인해 저평가.
- 금융주 중에서도 배당주로서의 가치가 충분.
심예린 기자 yr0403@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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