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BQ그룹은 윤 회장이 지난 26일 2022 베이징동계올림픽 경기를 앞두고 금메달 1억원, 은메달 5000만원, 동메달 3000만원의 포상금을 약속했다고 27일 밝혔다. 또한, 단체전(쇼트트랙 계주, 스피드스케이팅 팀 추월) 메달리스트에 대해서도 포상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더불어 대표팀 지도자에게도 메달에 따라 포상금이 지급한다. 윤 회장은 지원인력과 올림픽에 출전했지만 메달을 획득하지 못한 선수단에 대해서도 격려금을 전달한다.
윤 회장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운 시기,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에서 대한민국 국민들에게 희망을 준 대한빙상경기연맹 국가대표 선수들에게 감사에 대한 보답을 아낌없이 지원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나선혜 기자 hisunny20@fntimes.com
[관련기사]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