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서에는 지난 2017년부터 진행된 퓨처나인 프로그램 1~5기를 통해 선발된 54개 스타트업과 KB국민카드의 주요 협업 사례와 예정 추진 사항을 담았다.
KB국민카드는 각 기수별 스타트업 선발 후 해당 기업의 성장을 위해 ▲공동사업화 추진 및 신상품·기술 개발 협업 ▲KB국민카드 플랫폼 KB페이(KB Pay), 리브메이트(Liiv Mate), 정기결제, 국카몰(국카mall) 협업 ▲결제 데이터 활용 및 마케팅 ▲퓨처나인 전용 펀드 활용 투자 및 계열사·컨소시엄사 투자 연계 등 전폭적인 지원을 하고 있다.
선발된 스타트업과의 성공적인 협업 사례로 신규 플랫폼·신사업 분야에서 트립비토즈와 자유여행 플랫폼 ‘티티비비(TTBB)’를 구축했다. 기술 내재화에서는 로민과 OCR(광학 문자 판독기)솔루션을 활용한 카드심사 자동화를 구현했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퓨처나인 프로그램은 지난 5년간 진정성 있는 스타트업과의 협업을 통해 벤처창업 생태계 발전을 돕는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했다”고 말했다.
신혜주 기자 hjs0509@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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