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시 2주년을 맞은 ‘펭수 체크카드'는 1년 만에 발급 카드 수 40만장을 기록하며 지난해 말엔 58만장을 돌파했다.
이어 30대(30.5%)와 40대(16.4%), 10대(4.3%) 순으로 나타나 2030세대의 발급 비중이 높은것으로 확인됐다. 성별로는 여성이 66.9%를 기록해 남성(33.1%) 보다 2배 이상 많았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펭수를 사랑하는 고객들의 성원에 힘입어 펭수 체크카드가 2030세대의 필수 아이템으로 성장했다”며 “앞으로도 체크카드 고객들의 특성을 반영한 개성 있는 상품을 계속해서 선 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혜택에는 전월 이용실적에 따라 월 최대 5만원의 통합할인한도 범위내에서 ▲대중교통(지하철·버스) 10% ▲이동통신요금(SKT·KT·LG U+) 2,500원 ▲CGV 35% ▲에버랜드·롯데월드 50% 할인을 제공한다.
신혜주 기자 hjs0509@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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