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존 모바일홈 앱에서 가능했던 즉시결제와 분할납부, 할부개월 변경, 카드발급 등 주요 서비스를 KB페이 앱에서 바로 이용할 수 있다.
송금 및 결제가 가능한 선불결제 수단 'KB페이 머니'와 타임라인을 통한 ‘즉시결제’, 비용을 분담 할 수 있는 ‘더치페이’ 등 신규 서비스도 추가됐다.
특히 즉시결제는 타임라인에서 본인이 결제한 내역을 조회 중 결제를 원하는 경우 해당 거래 건을 선택하면 KB페이 앱에서 바로 결제가 가능하다. 또한 KB증권 체크카드도 KB페이에 등록해 온·오프라인 결제수단으로 이용이 가능하도록 했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KB페이’가 이번 리뉴얼을 통해 더 진보하고 고객 친화적인 서비스로 거듭나게 됐다"며 "향후 확장성과 개방성을 바탕으로 다양한 파트너들과 협력해 업종의 경계에 구애받지 않는 오픈 페이먼트 기반의 '종합 금융 플랫폼'으로 성장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신혜주 기자 hjs0509@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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