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LS(ELB 포함) 상환금액은 전년보다 2.9% 줄었다.
발행형태별로 공모발행이 ELS 전체의 89.7%(64조7652억원), 사모발행이 10.3%(7조4124억원)를 차지한다.
국내지수(KOSPI200)가 기초자산인 ELS 발행액은 27조9000억원으로 전년 대비 0.9% 감소한 반면, 주요 해외지수인 S&P500와 EUROSTOXX50의 경우 각각 42조3000억원, 36조2000억원으로 모두 전년 대비 각각 15.6%, 16.4%씩 증가했다.
상위 5개사(미래에셋증권, 한국투자증권, KB증권, 메리츠증권, 신한금융투자) ELS 발행금액의 합은 39조9925억원으로 전체 ELS 발행의 55.4%를 차지했다.
2021년 ELS(ELB 포함) 상환금액은 전년(78조5000억원) 대비 2.9% 감소한 76조1715억원이다.
2021년 말 기준 ELS(ELB 포함) 미상환 발행잔액은 전년(61조3822억원) 대비 6.1% 감소한 57조6000억원이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