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등급은 SH공사가 평가를 받기 시작한 이래 최고 등급을 달성한 것으로, 전년대비 2개 등급이 상승한 결과다. 이번 평가에서 개발공사 중 1등급을 획득한 기관은 SH공사를 포함해 2개 기관 뿐이다.
기관이 제출한 반부패 추진계획 수립, 청렴정책 참여 확대, 부패방지 제도 구축 등 총 8가지 영역에 대한 추진실적을 권익위 내․외부 전문가 평가단이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SH공사는 이번 부패방지 시책평가에서 평가 영역별로 고르게 높은 점수를 기록했으며, 지난해 부동산, 건설, 임대주택 관리 분야를 중심으로 진행한 공사 고유 업무 관련 취약분야에 대한 전사적 청렴시책 추진 노력을 인정받아 반부패 추진계획 수립 및 정책 성과, 부패위험 제거 노력 등의 평가영역에서 특히 높은 평가를 받았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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